가천의대 길병원 예방환경 의학과 함승헌 교수 연구팀

가습환기장치를 바닥에 두고 높이에 따른 에어로졸 오염원 분사
사진에서 가습기 주변 16cm 이상 높이에서 오염원이 발생시
오염원이 정상적으로 풍속이 약한 흡입구로 유입되어 거치지 않고 
상대적으로 양압의 풍속이 강한 배출구 쪽으로 오염원이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실험에서 가습환기장치의 배출구 위치와 비슷한 24cm 높이에서
오염원의 이동이 가장 확연했다
결과적으로 바이러스는 곧바로 배출기 기류를 타고 확산할 가능성이 많고
공기청정기,냉난방기,공조설비 등의 코로나19 영향에 대하여 규명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Epidemiology and Health 지에 발표,2020.6-